#파도23. Live Again

'end of a life'를 만든

ㅆㄷ의 상징

홀로라이브의 주인공

Mori Calliope가 재등장했습니다~~

(상어는 싫음)

 

 

https://www.youtube.com/watch?v=h-LOlueKCtk 

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때 몇시간동안은 들떠서 잠을 못잔듯..?

음악도 뭔가 그냥 좋다기보다 좀 묘한데

가사 읽으니깐 뭔가 좀

뭔가

뭔가

오더라..

 

가사에서도 뭔가 기억에 확 박히는 가사들이 몇개 있더라고

 

'Cause every closed door is just the intro of a brand new story

.

.

.

From the pain I know is coming on when my old soul's finally gone
It's not wrong to think about it, but I'll stop for tonight
'Cause we're immortalized forever in the songs that we write, ya' know?

.

.

.

But see, mortality's what makes a life sweeter to taste, right?

.

.

 

 

딱 읽어보면 죽음을 컨셉으로 한 가사지?

하지만 죽음을 단순히 두려움으로 생각하지 않고

밝은 분위기로 희망적인 말들을 하는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

 

특히 

'But see, mortality's what makes a life sweeter to taste, right?'는

 

참 맞는말이지 않니

 

죽음이 있기에 삶이 더욱 달콤하다니

 

딱 그거잖아

외국사람들이 죽기전에 분위기 띄울라고 농담하는 거

자기 죽는거 조금이라도 덜 슬퍼하라고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야

 

삶은 짧고

짧기 때문에 더욱 달콤한거지

 

그리고 새벽감성때문에 글이 길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이만하도록 하겠소